2016.07.03

<2016년 11회 농촌의료활동>

2016년 7월 3일 ~ 7월6일 11번째 농촌의료활동 마치고 무사히 인천 복귀했습니다

이야기 포인트가 화수분처럼 나오는 농활이었구요.

<고마움 포인트>

1. 날씨

장마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비도 오지 않고 농촌무료진료 역사 상 가장 덥지않고 바람도 시원했던 고마운 날씨

2. 의료진

먼 진천도 마다않고 건강과나눔의 도움요청에함께 해주신 의료진

역대급 의료진으로 인해 역대급으로 짧았던 대기시간ㅎㅎㅎ

+ 초음파 기계까지 대동하고 와주신 인천의료원, 완전 멋지십니다

+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충북도회 여약사회, 완전 감사합니다

3. 단원

근무신청 해가며 쉬어도 모자랄 판에 본인들 휴가를 의활에 쾌척해 준 의리의 단원들. 희망의날개 출신 졸업생도 올해가 제일로 많았다는 후문

4. 진천군 농민회

일손 돕기는 커녕 일만 만들어대는데도 인상한번 쓰지않고 모든 사건사고 해결담당^^; 진천군 청년농민모임 '신세계'에서 쾌척해주신 수박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치과 체어 문제로 인해 준비하시고 내려오지 못하신 건치 선생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 건강과나눔과 늘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