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월> 건나 확대운영이사회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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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83회 작성일 20-08-06 13:52본문
아침부터 한꾸러미 장바구니 가득 가지고 건나 사무실에 들어와
잠깐 숨돌리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 절여서 꼬들해지려면 지금 빨리 해야해요" 라며
오자마자 음식준비로 주방을 떠나지 않았던
이원희 운영이사.
점심은 힘드니까 시켜먹어야지 했는데
"바지락칼국수 후루루룩 만들면 되요" 라며
오늘 음식 만드는 와중에
또 상근자와 같이 먹을 점심까지 만들어주셨어요.
바지락 칼국수는 대박 맛있었습니다.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한장 못남겼네요 ㅠㅠ
오랜만에 음식냄새, 사람냄새 나게 해준
이원희 운영이사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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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장정화 운영이사의 송별회.
"저를 귀한사람이라 여기게 해준 참의료실천단, 건강과나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라는 훈훈한 말을 남기며
부끄럽지만 한명한명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앞으로 전진하는 장정화 운영이사의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